[2022AG] 남녀 3x3 대표팀, 농구 종목 선발대로 항저우 출국…"목표는 메달"

인천공항/손대범 2023. 9. 2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녀 3x3 농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22일 출국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남녀 5대5, 남녀 3x3 대표팀이 나선다.

강양현 감독이 이끌고, 이원석과 이두원, 서명진, 김동현으로 구성된 남자 3x3 대표팀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남자대표팀은 25일, 이란과 첫 경기를 갖고, 여자대표팀은 같은 날 밤 태국을 상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인천공항/손대범 기자] 남녀 3x3 농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22일 출국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남녀 5대5, 남녀 3x3 대표팀이 나선다. 가장 먼저 경기가 잡혀있는 있는 3x3 대표팀이 선발대로 나섰고 남자대표팀이 23일, 여자대표팀이 24일에 출국한다.

강양현 감독이 이끌고, 이원석과 이두원, 서명진, 김동현으로 구성된 남자 3x3 대표팀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강양현 감독은 "조선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열심히 준비했다. 준비기간도 짧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정말 잘 해준 것 같다"며, "우선은 최선을 다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하고 메달을 획득해오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3x3 대표팀의 가장 큰 걱정은 '경험'이다. 3x3 전문선수가 아니다 보니 손발을 맞춰왔다고 해도 실전에서는 다를 수 있다.

"진천선수촌 3x3 코트는 그야말로 최고다. 야외 환경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는 강 감독은 "반면 실전 경험이 부족한 것이 조금 걱정이다. 해외팀들처럼 강하게 밀어붙이는 팀들과 부딪쳐봤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걱정된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 신장이 좋다. 전에는 나갔을 때 높이에 밀려 당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역으로 우리가 상대에게 곤란을 줄 수 있게끔 준비했다. 5대5와 달리 루즈볼 하나라도 잘 걷어내서 공략해야 한다. 그런 면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남자대표팀은 일본,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몰디브와 한조다. 이두원은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높이가 좋은 이란과 중국을 꼽으면서도 "나름대로 준비를 잘 했다"라고 전했다.

전병준 감독의 여자대표팀은 이다연, 정예림, 박성진, 임규리로 구성되어 있다. 여자대표팀은 다행히 WKBL이 개최한 3x3 트리플잼 덕분에 3x3를 경험할 기회가 있었다. 다만 대회 이후 다시 격렬한 경기를 해볼 기회가 적었다.

전병준 감독은 "그래도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 준비하는 동안에는 부상에 힘들어하는 선수들도 있었는데 청주신흥고와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서는 다들 몸이 좋았다. 마무리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여자대표팀은 태국, 말레이시아, 몰디브와 함께 D조다.

전병준 감독은 첫 경기를 강조했다. "태국과의 첫 경기가 중요하다. 분위기를 좌우할 것 같다. 말레이시아도 분석은 했다. 랭킹이 높지만 붙어볼 만한 상대다. 다만 대회 경험이 많은 팀이라 그 차이가 가를 것 같다."

박성진 역시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가장 경계된다. 중국이 신장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감독님께서도 강조했지만 준비해온 것부터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3x3 농구는 처음에는 적응이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잘 된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자대표팀은 25일, 이란과 첫 경기를 갖고, 여자대표팀은 같은 날 밤 태국을 상대한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녀 3x3 대표팀 조 편성 결과

남자 농구

A조_ 몽골, 요르단, 대만, 홍콩, 필리핀
B조_ 일본,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한국, 몰디브
C조_ 중국,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불참으로 변경), 인도, 마카오
D조_ 카타르, 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여자 농구
A조_ 중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B조_ 일본, 대만, 카자흐스탄, 네팔
C조_ 몽골, 요르단, 필리핀, 홍콩
D조_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몰디브

3x3 농구 경기 일정(한국시간)

9월25일 (월)
17:45 이란 - 대한민국(남자)
21:40 태국 - 대한민국(여자)

9월27일 (수)
20:00 몰디브 - 대한민국(여자)
17:45 대한민국 - 몰디브(남자)

9월28일 (목)
18:25 일본 - 대한민국(남자)

9월29일 (금)
14:25 대한민국 - 투르크메니스탄(남자)
21:40 대한민국 - 말레이시아(여자)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