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재계약 이슈 속 솔로 앨범 예고 "가장 나다운 곡 준비중"

정혜원 기자 2023. 9. 22.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앞서 제니는 2018년 11월 첫 솔로 싱글 '솔로'를 발매하며 블랙핑크 멤버들 중 첫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섰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현재도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관련된 확정된 것은 없다.

21일 로제롤 제외한 멤버 3인이 타 소속사로 이적을 할 것이라는 재계약 불발설이 나온 가운데, 블랙핑크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블랙핑크 제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제니는 하퍼스 바자 2023 10월호 인터뷰에서 솔로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제니는 새 앨범에 대한 콘셉트와 장르에 대해 "제니의, 가장 제니다운, 제니만의 독특한 곡을 만들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답했다.

앞서 제니는 2018년 11월 첫 솔로 싱글 '솔로'를 발매하며 블랙핑크 멤버들 중 첫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섰다. '솔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9억 뷰를 돌파하며 K팝 솔로 여성 가수 최초 기록을 세웠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제니가 새 솔로 앨범에 자신만의 매력을 또 어떻게 담아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80만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지난 16, 17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본 핑크-피날레 인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미래를 약속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해,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현재도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관련된 확정된 것은 없다. YG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항상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1일 로제롤 제외한 멤버 3인이 타 소속사로 이적을 할 것이라는 재계약 불발설이 나온 가운데, 블랙핑크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