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전월세 계약 '안전 진단' 서비스

신호경 2023. 9. 22.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전월세 계약을 앞둔 고객을 위해 '전세 안전진단(집봐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 앱에서 주소와 보증금만 입력하면 등기사항전부증명서·건축물대장 열람과 KB시세·실거래가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임대차 계약의 안전성을 평가해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전월세 계약을 앞둔 고객을 위해 '전세 안전진단(집봐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 앱에서 주소와 보증금만 입력하면 등기사항전부증명서·건축물대장 열람과 KB시세·실거래가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임대차 계약의 안전성을 평가해준다.

선순위 채권과 낙찰가율 등까지 고려해 임대차 계약이 안전한지 안전 등급을 제시하고, 소유권 관련 사항에 위험 요소가 있는지 등에 대한 보고서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KB스타터스'로 선정된 빅테크플러스와 제휴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전월세 계약 '안전 진단' 서비스 [KB국민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hk99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