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집값 상승률 최고 수준 `과천시`… 주거수요에 역세권, 직주근접 누리는 과천 지정타 내 오피스텔 각광

경기도 집값 상승폭, 서울보다 높게 나타나
준강남 '과천시' 집값 전국 최고 수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오피스텔 이목 집중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 10월 분양 예정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조감도

최근 집값 바닥론 확산과 함께 부동산 매수심리와 거래량이 회복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반등세가 뚜렷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경기도의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월간 경기도 아파트값은 0.32% 오르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0.29%)보다 높게 나타났다. 서울보다 집값 상승폭이 낮게 유지되었던 경기도는 9월 2주차에도 0.18%가 상승하며 서울(0.13%)보다 높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경기도 중에서도 준강남이라 불리는 과천시의 집값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과천푸르지오써밋의 전용 84㎡ 타입은 이번 달 15일 2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작년 12월 실거래가 16억5000만원 대비 4억이 상승하였으며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과천자이의 전용 84㎡는 지난 1월 실거래가 15억7500만원에서 지난달 19억2000만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위처럼 과천시의 집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에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며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고 있어 '지금이 아니면 늦을 것이다'라는 인식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 주거형 오피스텔이 다시금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상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으며 특히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오피스텔의 경우 탄탄한 주거수요와 우수한 입지환경이 더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자이S&D(자이에스앤디)의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이 10월 분양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4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내 지상 4층~10층에 총 98실이 전용 82m²~103m²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은 인근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사업으로 지식기반 산업단지, 도시 기반시설 등이 구축될 예정이며 실제로 대형 게임사인 펄어비스는 현재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며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하나금융투자 등의 약 118개의 다양한 기업체들의 입주가 진행 혹은 완료되고 있어 탄탄한 주거수요를 품고 있을 뿐 아니라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또한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계획)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었고 서초와 강남이 가까운 최적의 입지일 뿐 아니라 3Bay, 4Bay 등 주거맞춤형 공간설계와 4도어 오브제 냉장고, 워시타워, 파이널키친 등의 가전o가구를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투자자와 주거수요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에 위치하며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내 지상 1층~3층에 구성될 예정인 상업시설의 경우 현재 분양 중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