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가수 팀버레이크와 동업 '스포츠바' 개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즈는 홍보자료를 통해 "팀버레이크와 골프를 치다가 이런 스포츠바를 내자는 생각을 공유했다"면서 "우리 둘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를 통해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려는 구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맨해튼 42번가에 위치한 이 스포츠바는 2천44㎡(약 620평) 규모로 골프 시뮬레이터, 덕핀 볼링, 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습니다.
200인치의 대형 TV를 포함해 35개의 TV 스크린을 갖췄고 우즈와 팀버레이크의 사진과 소장품 등도 전시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동업해 미국 뉴욕에 스포츠바를 개업했습니다.
우즈는 홍보자료를 통해 "팀버레이크와 골프를 치다가 이런 스포츠바를 내자는 생각을 공유했다"면서 "우리 둘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를 통해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려는 구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맨해튼 42번가에 위치한 이 스포츠바는 2천44㎡(약 620평) 규모로 골프 시뮬레이터, 덕핀 볼링, 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습니다.
200인치의 대형 TV를 포함해 35개의 TV 스크린을 갖췄고 우즈와 팀버레이크의 사진과 소장품 등도 전시됐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을 5년 동안 공동 주최자로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T 스퀘어드 소셜 홈페이지,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선 왕릉 맨발로 걸으면 안 되나요?"…"예법 차려달라"
- 관람객 보더니 손 번쩍…"곰의 탈 쓴 사람" 또 루머인가
- "얼마 준비해야 하나"…올 추석 부모님께 선물보단 '용돈'
- 100일 된 딸에게 졸피뎀 섞인 분유 먹인 아빠…"실수였다"
- "푸른 꽃게 한국 오나" 기대했는데…정작 업계는 걱정, 왜?
- 한 학교서 교사 2명 연이어 사망…조사하자 드러난 실체
- "다이어트하려 먹었는데"…하버드대서 내놓은 연구 결과
- 체포안 가결되자 탄식한 지지자들…국회 진입 시도 충돌
- "설명할 의무" vs "피의사실 공표"…한동훈 설명에 '고성'
- 이재명 부결 호소에도 민주당 최대 39표 이탈…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