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태 전 감독,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소장 자료 393점 기증

유의주 입력 2023. 9.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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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박지성, 안정환 등을 육성한 김희태 축구센터 이사장으로부터 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될 개인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받은 자료는 남자축구 역사상 최초로 세계 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온 1976년 제5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우승 메달(우루과이 개최)을 포함한 393점이다.

시 관계자는 "기증해주신 자료를 잘 연구하고, 축구역사박물관에서 국민을 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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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메달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박지성, 안정환 등을 육성한 김희태 축구센터 이사장으로부터 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될 개인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받은 자료는 남자축구 역사상 최초로 세계 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온 1976년 제5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우승 메달(우루과이 개최)을 포함한 393점이다.

김 이사장은 명지대 감독 시절 박지성 선수의 은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주대와 프로축구 대우 로얄즈에서 안정환, 이정효(광주FC 감독) 등을 지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기증해주신 자료를 잘 연구하고, 축구역사박물관에서 국민을 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가 진행 중이며, 평가를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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