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23일 시진핑 中 국가주석과 회담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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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고 있다.
지난 21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재적 295표 중 가결 175표, 부결 116표, 기권 4표로 가결되었다.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한편 한 총리는 오는 2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차 중국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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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하고 있다. 지난 21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재적 295표 중 가결 175표, 부결 116표, 기권 4표로 가결되었다.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다만 해임건의안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 총리는 오는 2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차 중국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국이 회담을 위한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이 성사될 경우 한 총리는 한중일(한일중) 정상회의 관련 진전 상황과 시 주석 방한 요청 등 양국관계 개선을 논의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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