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

김동규 기자 2023. 9. 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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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산은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단지 선호도가 높은데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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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이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세대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아산시는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1위, 충청남도 지역 내 총생산(GRDP)가 1위인 첨단 산업도시다.

특히 삼성은 천안아산 디스플레이 단지에 약 4조원을 투자해 아산을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이런 이유에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삼성 근로자 및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곡교천이 흐르고 있어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전세대 곡교천 방향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확 트인 뷰를 확보했다. 또 주력 평면 59·74·84A 타입에 4Bay를 적용했으며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산은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단지 선호도가 높은데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 단지는 교통, 교육, 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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