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풍 부는 서평택 화양지구 분양 시장···최고 입지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이달 완판 노린다

김동호 기자 2023. 9.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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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평택 화양지구 분양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서평택 화양지구는 그간 수도권 미분양 무덤이라는 불명예를 얻을 만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침체돼 있었다.

이런 서평택 화양지구 내 최근 각종 개발 사업이 전개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평택 화양지구의 획기적인 발전이 예고된 가운데, 지역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가 공급에 나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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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평택 화양지구 분양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분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서평택 화양지구는 그간 수도권 미분양 무덤이라는 불명예를 얻을 만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침체돼 있었다. 지제동, 세교동, 고덕면 등 개발이 활발한 동평택 지역과 다르게 서평택에 속해 개발이 더디게 진행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서평택 화양지구 내 최근 각종 개발 사업이 전개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형병원이나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확충이 예정돼 있고, 서해선 고속철도망 구축사업으로 안중역에 KTX와 서해선 복선전철이 경유하게 되면서 서울 접근성 역시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평택 화양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약 2만 가구 수용이 가능해 수요 유입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평택 화양지구의 획기적인 발전이 예고된 가운데, 지역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가 공급에 나서 순항 중이다.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 명품 입지를 선점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는 초품아 아파트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자리해 있는 등 화양지구 내 가장 뛰어난 입지를 확보했다고 평가된다. 이에 현재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59타입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1천만원 정액제와 같은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제시한 만큼, 90% 이상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꾸준히 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완판이 기대되며, 현재 계약 속도를 감안했을 때 잔여세대 모두 이달 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분양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화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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