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前 연준 이사 다니엘 타룰로, "점도표 결과 맹신하지 않아도 된다"

송태희 기자 2023. 9. 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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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최주연 외신캐스터

9월 FOMC에서 가장 주목됐던 것은 '점도표'입니다. 

연준 위원들은 내년도 금리 전망치를 크게 상향 조정하면서 매파적인 기세를 보여줬죠. 

이에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열렸는데요.

전 연준 이사 다니엘 타룰로는 "내년 금리 전망치는 현재 연준 위원들의 여론일 뿐"이라며 "이번 점도표 결과에 맹신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영상에서 보시죠. 

[다니엘 타룰로 / 前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 : 파월 의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라는 발언을 여러 차례 반복했습니다. 그는 점도표에 관해 설명할 때도 한발 물러선 자세를 취했죠. 경제전망요약(SEP)은 공통된 의견이 아니라 개인의 견해일 뿐이며 점도표는 추정치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라면 넣었겠지만 파월 의장은 6월 경제전망요약 추정치가 잘못됐기 때문에 점도표를 조정했다는 말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연준이 두번의 경제전망요약만을 기반으로 이번 점도표를 수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또 새로운 데이터가 들어올 경우 점도표를 그것에 맞게 수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내년 금리 전망은 그다지 맹신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점도표는 그저 현재 연준 위원들의 일반적인 여론을 반영할 뿐입니다. 기존에도 그랬듯이, 향후 몇 개월 안에 경제 상황이 바뀐다면 연준은 다시 점도표를 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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