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범인 김권 지목 "범인 한 명 아니었다" [TV온에어]

김진석 인턴기자 2023. 9. 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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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박성웅의 딸을 살해한 범인을 찾으려 노력한 과거가 드러났다.

21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7회에서는 김무찬(박해진)의 과거 권석주(박성웅) 관련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과거 김무찬은 권나래를 살해한 범인이 이민수(김권)와 변우택임을 눈치챘다.

권석주는 토끼 인형을 김무찬에게 넘기며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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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박성웅의 딸을 살해한 범인을 찾으려 노력한 과거가 드러났다.

21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7회에서는 김무찬(박해진)의 과거 권석주(박성웅) 관련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과거 김무찬은 권나래를 살해한 범인이 이민수(김권)와 변우택임을 눈치챘다. 권나래가 살해됐지만 아버지 권석주는 딸을 죽인 범인으로 지목됐다. 언론에는 권석주가 학생들을 성추행하는 파렴치한 인물이라는 악의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김무찬은 권석주를 믿고 진범을 찾으려 노력했다. 이에 권석주는 "영상 유포자는 내가 범인이길 바라고 있다. 나래를 위해 그렇다고 인정하고 더 이상 사람들 입에 오르지 않게 해야 하나 고민이다"라며 괴로워했다.

김무찬은 "내가 형의 1호 팬이다. 나래 그렇게 만든 새끼 같이 잡아야 한다"라고 격려했다. 권석주는 "내 1호 팬은 나래라고 그때도 말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무찬 덕분에 정신을 차린 권석주는 딸의 토끼 인형이 사라졌음을 알아챘다.

권석주는 토끼 인형을 김무찬에게 넘기며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김무찬은 변우택을 만난 뒤 이민수를 만나러 갔다. 김무찬은 "우택이가 네 얘기 많이 하더라"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윤성은 "이상하다. 나 형하고 하나도 안 친하다. 우택이 형이 하는 말 다 믿으면 안 된다. 지능지수가 정상범위 밖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무찬은 "그걸 그렇게 표현하는구나"라며 놀라 이윤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는 경찰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나래 시신이 나가는데 웃더라. 그 웃는 얼굴을 봤으면 보자마자 알았다. 범인 맞다. 사람들 속에 풀어두면 안 될 애 같다"라며 걱정했다. 경찰서에서 다시 만났다. 김무찬은 이민수에게 "나무 가지치기를 돕다가 손을 다쳤다"라고 하자 "칼 쓰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지. 자꾸 손 안에서 미끄러지고"라며 유도했고, 이민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경찰서로 돌아온 김무찬은 변우택에게 주먹을 날리며 "너 혼자 아니었잖아 말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행동은 후에 김무찬을 '폭행해서 증거를 조작한 경찰'로 만들었고, 변우택이 무죄를 선언받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국민사형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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