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불발 여파? YG 주가 13% 급락..YG "블랙핑크 재계약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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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9200원.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YG엔터테인먼트 주식과 블랙핑크의 관계성은 불가분의 관계다.
하지만 같은 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블랙핑크 재계약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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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다. 장 마감 직전 무려 13.28%가 하락했다.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 주식은 7만원 후반대에서 8만원 초반대를 항상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 21일에는 6만 8700원까지 하락했다가 전일 대비 1만 600원 내린 6만 9200원으로 거래됐다.
소속 걸 그룹 블랙핑크(제니 리사 지수 로제) 재계약이 불발됐다는 보도의 여파로 해석된다.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제니, 지수, 리사는 다른 소속사로 둥지를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전략으로 협의 중이다.
장 마감 직전 기사가 보도된 터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은 불가피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YG엔터테인먼트 주식과 블랙핑크의 관계성은 불가분의 관계다.
하지만 같은 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블랙핑크 재계약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8월 데뷔 7주년을 맞이하면서 재계약 여부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현재 업계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떠돌고 있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매번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치며 블랙핑크를 끌어안고 있다.
과연 양측이 어느 시기에 재계약 이슈를 마무리하며 원만한 합의를 할지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월드 투어 'BORN PINK'를 펼쳤다. 서울 5만 5000, 북미 54만, 유럽 21만 5000, 아시아 90만, 오세아니아 5만, 중동 4만을 합산해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K팝 걸 그룹 최대 규모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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