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김숙, 내게 속옷 선물 하려고 사이즈 물어봐.. 친남매 같아"(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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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홍김동전' 멤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고백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홍콩으로 떠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세호는 "진경이 누나랑도 그렇고 우영이랑도 그렇고 가족처럼 되니까 더 이 프로그램을 잘하고 싶다"고 털어놨따.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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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홍김동전' 멤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고백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홍콩으로 떠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세호는 "이제 우리 누나들하고는 그냥 형제 같다. 진짜 남매 같다. 며칠 전에 숙이 누나가 전화가 왔다. '세호야. 속옷 사이즈 몇 입어?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키즈용 사는데요 그랬다더라"며 웃음을 안겼다.
벌떡 일어난 조세호는 "비밀로 하기로 했어 안 했어"라고 받아쳤고, 김숙은 "키즈용이라 더 저렴하더라"고 한 술 더 떴다.
이어 조세호는 "진경이 누나랑도 그렇고 우영이랑도 그렇고 가족처럼 되니까 더 이 프로그램을 잘하고 싶다"고 털어놨따.
주우재는 "진짜 홍콩에 (촬영)가면 별 것 안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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