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60만 명 운집…두산로보틱스, '따따상'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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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가 청약에 돌입한 가운데 '따따상'(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4배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청약 건수와 증거금 모두 청약 첫날 기준 올해 IPO(기업공개) 투자로는 최대 수준이다.
올해 IPO기업 가운데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이 50% 이상을 기록한 것은 필에너지(59.23%)와 한화리츠(55.78%), 알멕(51.12%)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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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청약 경쟁률 56.28대 1

[더팩트|윤정원 기자] 올해 하반기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가 청약에 돌입한 가운데 '따따상'(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4배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눈치게임이 한창인 와중에도 두산로보틱스의 첫날 청약이 열띤 인기를 보이자 투자자들의 마음은 바빠지고 있다.
22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날 국내 증권사 7곳이 일반 투자자 대상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청약 건수는 약 59만6500건으로 집계됐다.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을 합한 통합 일반 청약 경쟁률은 56.28대 1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증거금 및 청약건수를 보면 공동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1조3650억 원(18만867건), 한국투자증권이 9108억 원(16만8892건)이었다. 공동주관사인 KB증권은 6770억 원(12만8782건), NH투자증권이 3574억 원(6만6134건)이었다.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은 1231억 원(3만6211건), 하나증권은 918억 원(8795건), 신영증권은 309억 원(6837건)으로 집계됐다.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 증거금은 약 3조5500억 원으로 확인됐다. 청약 건수와 증거금 모두 청약 첫날 기준 올해 IPO(기업공개) 투자로는 최대 수준이다.
마감일 오후 4시까지는 두산로보틱스 공모주를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한 개인들의 눈치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청약 주관을 맡은 증권사별로 배정물량이 달라 경쟁률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기 때문이다.
더욱이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곳이 눈에 띄게 높았다. 전체 신청 물량 24억2379만5018주 가운데 일정 기간(15일~6개월)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신청물량 비율이 51.6%(12억5073만8618주)에 달했다.
두산로보틱스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일반적인 IPO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올해 IPO기업 가운데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이 50% 이상을 기록한 것은 필에너지(59.23%)와 한화리츠(55.78%), 알멕(51.12%) 뿐이다. 지난해 IPO기업 중에서도 50% 이상을 기록한 곳은 LG에너지솔루션(77.38%), 스코넥(59.95%), 포바이포(55.52%) 등 3건에 그쳤다.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다. 두산로보틱스는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전략적 사업 인수 및 투자에 활용하여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완하는 한편 해외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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