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권일용&표창원, “영화 속 돈가방은 형사들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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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과 표창원이 경찰 수사 비용의 현실을 알렸다.
9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병원세권에서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권일용은 "범인 유도할 때 돈가방에 돈 가득 채우는 영화 속 수사 장면 봤을 거다. 그거 다 형사들이 돈 걷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임형준과 표창원이, 덕팀에서는 조혜련과 권일용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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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과 표창원이 경찰 수사 비용의 현실을 알렸다.
9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병원세권에서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권일용과 양세찬은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매물을 찾아왔다. 권일용은 “이 동네 잘 안다”라며 형사 시절 가던 식당을 떠올렸다.
표창원은 “수사비 안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사비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수사비의 현실을 알렸다. 김숙과 박나래는 “수사비는 충분해야 하지 않나”라며 놀랐다.
권일용은 “범인 유도할 때 돈가방에 돈 가득 채우는 영화 속 수사 장면 봤을 거다. 그거 다 형사들이 돈 걷은 거다”라고 말했다. 충격적인 사실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범인 잡으면 그때 자기 돈 가져가는 거다”라는 권일용 말에 MC들은 또 놀랐다. “만약 범인 못잡으면?”이란 물음에 권일용은 “돈 다 날아가는 거다”라고 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임형준과 표창원이, 덕팀에서는 조혜련과 권일용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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