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300만원 순금 목걸이 당첨 "호흡 곤란와"(홍김동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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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동전 던지기로 300만 원 순금 목걸이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콩 촬영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직원은 "환영하는 의미로 한국돈 300만 원 상당 선물을 준비했다. 순금으로 만든 목걸이다. 한 개 밖에 없어서 한 분에게 드릴 수 있다. 선착순으로 동전을 던져 앞면이 먼저 나온 사람에게 드리겠다"고 말했다.
목걸이를 보고 욕심이 생긴 멤버들은 동전을 던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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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가 동전 던지기로 300만 원 순금 목걸이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콩 촬영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홍콩 내 한 럭셔리 주얼리숍을 찾았다.
순금으로 만들어진 팔찌, 반지뿐만 아니라 507캐럿 다이아몬드를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직원이 작은 빨간 상자를 들고 등장해 멤버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직원은 "환영하는 의미로 한국돈 300만 원 상당 선물을 준비했다. 순금으로 만든 목걸이다. 한 개 밖에 없어서 한 분에게 드릴 수 있다. 선착순으로 동전을 던져 앞면이 먼저 나온 사람에게 드리겠다"고 말했다.
목걸이를 보고 욕심이 생긴 멤버들은 동전을 던지기 시작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주우재였다.
동전 앞면이 나온 주우재는 "호흡 곤란 온다"며 목걸이를 목에 걸고 기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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