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올블랙룩'으로 여전히 우월한 비주얼 자랑 ('7인의 탈출')

유정민 2023. 9.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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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고등학교 미술 교사 '고명지' 역으로 출연하는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편, 조윤희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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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조윤희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고등학교 미술 교사 ‘고명지’ 역으로 출연하는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윤희는 단단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우월한 비율로 올블랙룩을 패셔너블하게 소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대본과 밀착한 채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그는 촬영 현장에서 양면성을 지닌 인물에 몰입하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조윤희는 지난 15일 첫 방송된 ‘7인의 탈출’을 통해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선한 얼굴로 학생들을 올바르게 선도하는 교사의 모습을 보여준 반면, 뇌물에 넘어가는 부패한 명지의 두 얼굴을 선명하게 그려냈다. 이에 앞으로 스펙터클한 전개가 이어질 것을 예고한 ‘7인의 탈출’에서 조윤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윤희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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