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 황인자

2023. 9. 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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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1일 신임 이사장에 황인자(사진)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황인자 신임 이사장은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황 이사장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사업 혁신, 경영 혁신,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여성인권 향상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감사에는 이지은 변호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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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1일 신임 이사장에 황인자(사진)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황인자 신임 이사장은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을 지내며 20년 넘는 공직생활의 대부분 기간에 여성정책 업무를 수행했다. 황 이사장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사업 혁신, 경영 혁신,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여성인권 향상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감사에는 이지은 변호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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