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매파적 금리 동결'에 출렁…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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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84포인트(0.63%) 내린 4374.36,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07포인트(1.05%) 하락한 1만3328.06로 장을 출발했다.
이렇듯 연준의 전망과 정책이 발표된 후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성장주가 하락하면서 이날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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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장 시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65포인트(0.32%) 하락한 3만4332.23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84포인트(0.63%) 내린 4374.36,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07포인트(1.05%) 하락한 1만3328.06로 장을 출발했다.
앞서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22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동결했지만 올해 추가 인상전망을 고수하고 내년은 더 긴축적 통화정책을 시사했다.
이렇듯 연준의 전망과 정책이 발표된 후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성장주가 하락하면서 이날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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