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매파적 금리 동결'에 출렁…하락 출발

김민수 기자 2023. 9. 21.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84포인트(0.63%) 내린 4374.36,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07포인트(1.05%) 하락한 1만3328.06로 장을 출발했다.

이렇듯 연준의 전망과 정책이 발표된 후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성장주가 하락하면서 이날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장 시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65포인트(0.32%) 하락한 3만4332.23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84포인트(0.63%) 내린 4374.36,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07포인트(1.05%) 하락한 1만3328.06로 장을 출발했다.

앞서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22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동결했지만 올해 추가 인상전망을 고수하고 내년은 더 긴축적 통화정책을 시사했다.

이렇듯 연준의 전망과 정책이 발표된 후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성장주가 하락하면서 이날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