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부고속도로서 통근버스 등 8대 연쇄 추돌…23명 부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6시5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IC 인근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화물차 2대, 승용차 5대 등 8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가장 맨 뒤에서 추돌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4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몰던 화물차가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6시5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IC 인근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화물차 2대, 승용차 5대 등 8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가장 맨 뒤에서 추돌한 25톤 화물차 운전자 A씨(4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근로자와 다른 차량 운전자 등 2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초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를 31명으로 파악했으나, 이송 과정에서 일부가 자진 귀가해 부상자 집계에서 제외됐다.
사고 여파로 한때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몰던 화물차가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