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실 플라멘, 되찾아준 택시기사에 “정말 감사합니다” 훈훈 (어서와)

장예솔 2023. 9. 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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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플라멘이 택시에서 분실했던 휴대폰을 찾았다.

이날 플라멘은 호텔에서 휴대폰을 애타게 찾아 눈길을 끌었다.

플라멘은 앞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이동하던 중 택시에서 휴대폰을 분실한 바 있다.

이를 모르고 있던 플라멘은 "호텔에 있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휴대폰이 보이지 않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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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어서와' 플라멘이 택시에서 분실했던 휴대폰을 찾았다.

9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호스트 이바일로와 함께 속초 여행을 떠나는 불가리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플라멘은 호텔에서 휴대폰을 애타게 찾아 눈길을 끌었다. 플라멘은 앞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이동하던 중 택시에서 휴대폰을 분실한 바 있다.

이를 모르고 있던 플라멘은 "호텔에 있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휴대폰이 보이지 않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즐라트코는 즉시 플라멘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휴대폰을 보관하던 호텔 프런트 직원이 받았다.

알고 보니 뒤늦게 휴대폰을 발견한 택시 기사가 친구들을 기억하고 휴대폰을 되찾아 준 것. 이에 플라멘은 "정말 멍청한 짓을 해버렸지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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