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19년 강서 사람" 민주당 진교훈, 김태우에 자신감 "내가 상승세!"
- 강서구청장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 반드시 승리해야
- 尹 정부 퇴행과 독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에 힘 보탤 것
- 김태우, 10개월 구청장했다고 검찰 출신 신분 세탁되나
- 검찰은 수사의 영역.. 경찰 출신인 내가 국민과 접점 넓고 다양한 행정 경험 있어
- 강서구민들, 김태우 재출마 예의 아니라 생각해.. 구민 자존심 지킬 것
- 강서구 19년 거주한 내가 낙하산?.. '尹 사면' 받은 김태우가 낙하산
- 강서구청장 된다면 고도제한 완화하고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할 것
- 강서구 삶 세심하게 살피는 '안전·안심·민생' 구청장 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 진행자 > 다음 달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오늘 후보자 등록 시작됐습니다. 당초 오늘 민주당 진교훈, 정의당 권수정 두 후보 인터뷰 예고 드렸는데요. 권수정 후보 측에서 내부 사정으로 인터뷰 연기 요청해서 오늘은 민주당 진교훈 후보만 진행하겠습니다. 권수정 후보도 가능해지는 대로 진행하고요. 김태우 후보는 인터뷰 요청을 거절해서 어제 1차로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인터뷰로 갈음했는데요. 언제든 김태우 후보의 출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연결해서 바로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주요 공약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 진교훈 > 네, 안녕하십니까? 19년 강서 사람 그리고 진짜 일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진교훈입니다.
☏ 진행자 > 오늘 아침 선거관리위원회 직접 가셔서 등록하셨더라고요. 후보 등록한 소감, 그리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 말씀해 주십시오.
☏ 진교훈 > 먼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퇴행과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민주당에 입당하고 또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 진행자 > 많은 분들이 이번 선거의 의미를 총선 전초전, 미니 총선, 특히 총선 전초전 내년 총선 수도권의 표심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런 리트머스다 이렇게까지 보고 있는데 이번 선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
☏ 진교훈 >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윤석열 정부의 사실상 첫 번째 중간평가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심판론과 일꾼론이 이 지역에 혼재되어 있습니다. 심판론은 첫 번째로 윤석열 정부의 1년 5개월 동안의 실정과 무능, 또 독주에 대한 심판입니다. 두 번째는 본인들의 귀책사유로 발생한 보궐선거에 자당의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입니다. 세 번째는 운동장에서 반칙으로 퇴장당한 선수가 다시 선수로 뛰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그 후보에 대한 심판, 이렇게 세 가지 심판론이 있습니다. 반면에 강서구민들은 이 선거가 너무 정쟁으로만 흐르는 것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분명히 있습니다. 누가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지고 국민의 삶과 안전을 세심하게 보살펴줄 수 있는 일 잘하는 후보이냐 이런 관점, 그리고 누가 사심 없이 반칙 없이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신뢰받을 수 있는 후보인가, 이런 일꾼론도 강서구민들이 많이 요구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심판론 일꾼론, 그런데 일꾼론 관련해서요. 김태우 후보는 보니까 진교훈 후보는 경찰업무만 했던 사람이고 본인은 구청장으로 실제 강서구 행정을 돌봤던 사람이다. 내가 진짜 일꾼이다. 진교훈 후보 경찰업무만 해서 제대로 강서 구민들을 위해서 일할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 진교훈 > 10개월 정도 구청장 했다고 검찰 수사관 출신의 신분이 세탁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요. 검찰은 수사의 영역에서 주로 근무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생각이 어떤 범죄와 처벌의 약간 가치는 좁은 관점을 갖기가 쉬운데요. 경찰은 의외로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범죄 예방이라든지 수사, 또 인권보호,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업무의 폭이 굉장히 넓고 다양할 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접점도 매우 넓은 점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오히려 행정 경험은 본인이 더 많다라는 말씀으로 해석이 되네요.
☏ 진교훈 > 그럼요. 저는 더군다나 경찰에서 다양한 기획 또 예산, 법안, 조직관리, 성과관리 이런 일반적인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일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국회업무라든지 이런 것도 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충분한 행정 경험을 가진 행정 전문가다,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어제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같은 경우 김태우 후보가 인지도 최고다. 진교훈 후보 누가 아냐 이렇게까지 이런 취지로 말씀하시더라고요.
☏ 진교훈 > 그런 말씀이 저의 인지도를 높여주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지금 계속 상승 추세에 있고 김태우 후보는 아마 박스권에 갇혀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시간이 갈수록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분들이 저와 민주당에 지지를 보내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점점 승리에 대한 기대와 열의 그리고 확신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김태우 후보가 구청장직 잃으면서 치러지게 된 선거, 김 후보가 사면복권 되자마자 그런데 곧바로 재도전을 했어요. 국민의힘이 또 후보를 안 낸다고 초반에 얘기했다가 또 후보를 낸다고 하고 이런 점에 대해서 지금 강서구민들 우리 진교훈 후보가 만나본 강서구민들은 어떤 판단하고 계시던가요?
☏ 진교훈 > 많은 분들이 강서구민에 대한 도리와 예의가 아니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고요. 자존심이 상한다 이렇게까지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에 저 진교훈이 강서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이런 말씀을 많이 드리고 있고요. 존경하는 강서구민들께서 아마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또 한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오늘도 그렇고 전부터 진교훈 후보님 강서구와 아무 인연 없는 낙하산이다라고 비판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진교훈 후보님 17년 강서 사람 이렇게 얘기를 하시던데 어떻습니까? 낙하산이세요?
☏ 진교훈 > 허위사실이죠. 가짜뉴스고요.
☏ 진행자 > 그렇습니까?
☏ 진교훈 > 제가 강서구에서 19년을 살았습니다.
☏ 진행자 > 19년.
☏ 진교훈 > 19년을 살았고 저희 집 아이들이 다 모두 강서구에서 초중고를 졸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강서의 토박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늘 제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전주에서 제가 살아온 시간이 한 18년 정도 살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오히려 서울 강서구에서 19년을 살았으니까 저는 여기가 늘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김태우 후보야말로 어떻게 보면 실제로 강서구에서 거주한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3개월 만에 사면해주고 사실상 사천으로 낙하산을 타고 온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진짜 낙하산 후보는 김태우 후보다라고 말씀 주셨고요.
☏ 진교훈 >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강서구청장이 된다면 가장 중요하게 살펴볼 현안, 즉 핵심 공약 어떤 게 있으세요?
☏ 진교훈 >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도제한에 따른 문제점들입니다. 강서구의 면적 전체의 한 95% 이상이 고도제한의 영향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원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역시 이로 인해서 큰 영향을 지금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고도제한 완화와 함께 재개발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제 생각이고요. 그 외에도 지금 김포공항 같은 경우에도 애물단지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김포공항을 옮겨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이야기까지 나온 적이 있고요. 저는 김포공항을 보물단지로 만들겠다, 이게 지금 저의 공약입니다. 그래서 고도제한 완화와 항공학적 검토 추진을 위한 민관합동위원회를 구청장 직속으로 설치를 하고 국토부와 이카오(ICAO) 등을 설득하는 문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 진행자 >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 만들자. 이런 말씀 주셨고요. 김포공항 얘기하시는 거죠?
☏ 진교훈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김태우 후보 측에서는 김태우 후보 본인은 경선을 통해서 당원과 주민들의 뜻을 모아서 경선을 통해서 당선된 후보고 진교훈 후보는 전략공천 후보다. 그래서 민주당이 국회의원도 해당 지역에 강서구에 3명이나 있고 해서 조직이 튼튼하지 못하다. 전략공천 후보는 조직을 다 발동하기 어려울 거다. 이런 속내도 비치더라고요.
☏ 진교훈 > 지금 민주당은 완전히 원팀이 되어 있습니다. 같이 경쟁했던 후보들께서도 공동선대위원장을 선뜻 맡아주셨고, 지금도 제 선거사무실에서 계속 활동을 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역의 세 분 국회의원들께서도 제가 갑을병 지역에 갈 때마다 늘 저하고 같이 다니시면서 진교훈 후보를 꼭 찍어달라, 민주당이 이길 수 있게 해달라, 이렇게 지금 호소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오히려 원팀이 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국민의힘 쪽에서도 후보 중에 한 분이 이의제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해서 득표율이라든지 이런 것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제가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도 과연 원팀으로 묶여 있는지 이것이 오히려 국민의힘이야말로 한번 고민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여당 후보가 늘 자신의 장점으로 들고 나오는 것이긴 한데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강서구의 빌라촌을 아파트로 만들어드리겠다는 김태우 후보의 약속을 국민의힘이 뒷받침하겠다. 그 다음에 대통령과의 인연, 서울시장과의 인연, 이런 거를 김태우 후보가 계속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여당 후보의 서울시 그 다음에 중앙정부와의 인연을 강조하는 이 전술에 대해서 어떤 평가하십니까?
☏ 진교훈 >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있는데요. 저 역시 경찰청에 근무할 때 TF전문가라고 소위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경찰이 어려울 때마다 위기에 있을 때마다 TF의 책임자를 맡거나 실무자로서 참여를 했고 그럴 때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꿨던 그런 저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또한 기획조정과장을 하면서 국회에도 자주 나가고 대외적인 협상과 업무조정, 이런 것들을 많이 해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저는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진교훈이 꼭 당선 돼야만 하는 이유 한 30초 정도 남았네요.
☏ 진교훈 >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강서의 자존심을 꼭 지켜야 되겠다. 명분 없는 출마에 대해서 반드시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강서는 저에게 아주 따뜻하고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제가 반드시 구청장으로 된다면 강서구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그런 안전 안심 민생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 진행자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교훈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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