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더 쌀쌀‥주말까지 맑고 큰 일교차
[뉴스데스크]
한차례 비가 지난 뒤 공기가 확 차가워졌습니다.
내일은 가벼운 겉옷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나타낸 지도인데요.
밤사이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푸른색으로 표시가 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1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관령의 최저 기온이 7도, 제천이 11도, 서울도 1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중부 지방의 하늘은 맑게 개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단 햇볕이 낮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남해안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새벽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출근길 충북과 남부 내륙 곳곳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의 하늘은 종일 맑겠고요.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6도, 춘천 13도, 안동과 대전 15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등 대부분 지방이 27도 안팎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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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27301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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