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품 유통 대행·취약층에 식품꾸러미 지원

기자 2023. 9. 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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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기 위해 필요 자금·역량·판로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사회적 책임 경영은 사업보국이라는 창업 이념이자 경영철학에서 출발한다. 사업보국은 제품과 서비스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CJ그룹의 경영방침으로 현재에도 계승되고 있다. 사업보국이란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CJ제일제당이 추구하는 ESG경영 철학의 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품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해 필요 자금·역량·판로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즐거운동행 사업은 협력기업에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의 핵심 역량을 활용한 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의 기회를 갖는 동반성장 사업모델이다.

업계 최초의 상생 브랜드이기도 한 즐거운동행을 통해 김치·면류·떡류 등의 부문에서 지역 유망 식품기업 제품을 전국에 유통 대행해 12년째 지역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 핵심 인재 장기재직 인센티브 제도지원, HACCP 인증 신규·갱신지원, 협력 중소기업 매입액 확대, 금융지원 확대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인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냉장고는 서울시와 청년센터 오랑이 함께하는 1인 가구 청년 먹거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CJ제일제당은 나눔냉장고를 제작·지원하고 햇반 등의 가정간편식 제품을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역사회의 1인 가구 먹거리 문제를 인식하고, 서울시의 먹거리 가치 소비 실천 취지에 적극 공감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식품 꾸러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식생활 개선과 먹거리의 가치소비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폐기물의 자연순환, 수거 등 인식 제고 기회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호프 푸드 팩은 미래세대의 건강과 안녕에 기여하고자 취약계층에 식품꾸러미 지원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J제일제당은 2020년부터 식품꾸러미를 전국 7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0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와 함께 소비자 목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970년부터 소비자 시식회와 공장견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1984년에는 고객 대응 전문부서 신설했으며 소비자 목소리를 제품 개선 등에 직접 활용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진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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