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쌈디-김대호 아나와 ‘84모임’ 추진하나.. 유겸 “싱가포르에서 기안84가 다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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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84모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안84는 그룹 갓세븐 유겸과 밤 낚시에 도전했다.
다음날 기안84는 유겸을 만나 꽃게 이야기에 빠졌다.
유겸이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칠리 크랩도 맛있었다"라고 하자, 기안84는 "근데 걔도 내가 보기엔 꽃게한테 좀 모자라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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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기안84가 84모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태안 꽃게 여행 VLOG’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기안84는 그룹 갓세븐 유겸과 밤 낚시에 도전했다. 유겸과는 코리안좀비MMA에서 함께 운동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은퇴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싱가포르에도 함께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 속 코드쿤스트, 유겸 옆에 복근을 드러낸 기안84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낚시 이후 숙소에 돌아온 기안84는 “나는 젊은이가 아니기 때문에 자야 돼”라며 취침했다.
다음날 기안84는 유겸을 만나 꽃게 이야기에 빠졌다. 기안84는 “요즘 이탈리아 바닷가를 한국의 꽃게가 초토화시키고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유겸이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칠리 크랩도 맛있었다”라고 하자, 기안84는 “근데 걔도 내가 보기엔 꽃게한테 좀 모자라다”라고 답했다.
태안 바닷가 풍경을 본 기안84는 “싱가포르 저리 가라다. 싱가포르는 태안 따라오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라며 태안 사랑을 드러냈다.
유겸이 “싱가포르 진짜 더웠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덥지, 물가 비싸지, 놀 것도 없다. 우리가 먹었던 게 싸지도 않았다”라며 “형이 샀잖아”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겸은 “기안 형이 1박 2일 있는 동안 계속 다 사줬다. 코쿤 형이랑 둘이서”라고 미담을 전했다.
기안84는 “꽃게가 1kg에 16만 원인가, 17만 원인가 했다. 껍데기가 한 800g인 것 같다. 먹는 게 다 살로 안 가고 껍데기로만 가더라”라고 말했다.
반면 태안 꽃게 가격은 1kg에 당일 시세로 1만 2천 원에서 1만 4천 원 정도라고. 기안84는 “싱가포르에 비하면 (저렴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유겸은 “친구들이랑 최근에 부산으로 1박 2일로 다녀왔다. 정국, 민규, (차)은우”라고 밝혔다. 정체는 97모임이었다.
기안84는 “나도 84모임 만들어 봐야겠다”라며 “쌈디, 나, 김대호 아나운서다. 중요한 건 셋이 접점이 없다. 내가 있긴 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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