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우영우’ 공동 작품상 쾌거[드라마어워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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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히트작 '더 글로리'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한류드라마 부문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영우' 유민식 감독은 21일 오후 KBS홀에서 개최된 올해의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처음 이 드라마를 만들 때 막막했고, 마음이 복잡했다. 그런데 마술같은 일이 일어났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사랑해줬다"면서 "이런 드라마에 어떤 장벽이 있을 거란 나의 생각이 바로 선입견이었다. 그걸 깨주고 용기를 준, 좋은 작품의 힘을 인정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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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유민식 감독은 21일 오후 KBS홀에서 개최된 올해의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처음 이 드라마를 만들 때 막막했고, 마음이 복잡했다. 그런데 마술같은 일이 일어났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사랑해줬다”면서 “이런 드라마에 어떤 장벽이 있을 거란 나의 생각이 바로 선입견이었다. 그걸 깨주고 용기를 준, 좋은 작품의 힘을 인정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 글로리’ 넷플릭스 코리아 관계자 김태원 씨는 “존경하는 김은숙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배우분들과 관계자,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작품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작품상은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의 위상을 드높인 ‘더 글로리’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당당히 공동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감독, 작가, 배우는 물론 아시아스타, 축하공연팀 등 많은 셀럽이 참여했다. KBS 2TV와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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