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영리 ‘우리들녹지국제병원’ 12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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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단지 내 국내 첫 영리병원이 좌초된 녹지국제병원에 시니어 전문 건강검진센터를 포함한 일반외래가 가능한 병원이 개원한다.
녹지국제병원을 인수한 ㈜디아나서울은 12월 비영리의료법인 우리들녹지국제병원 개원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단지 내 2만8000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은 우리들클리닉에 기반한 새로운 텔레-헬스케어 서비스를 활용해 시니어들의 건강검진, 항노화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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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전문 건강검진·외래진료 등 가능
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단지 내 국내 첫 영리병원이 좌초된 녹지국제병원에 시니어 전문 건강검진센터를 포함한 일반외래가 가능한 병원이 개원한다.
녹지국제병원을 인수한 ㈜디아나서울은 12월 비영리의료법인 우리들녹지국제병원 개원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단지 내 2만8000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은 우리들클리닉에 기반한 새로운 텔레-헬스케어 서비스를 활용해 시니어들의 건강검진, 항노화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외래와 정식진료는 2024년 1월을 목표로 한다.
200병상 규모로 최첨단 진단의료기기를 갖춘 VIP 건강검진센터와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피부과, 성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다양한 질환을 검진하고 치료할 수 있다.
난치병 개인 맞춤 치료를 위해 첨단재생의료기관 지정을 준비하고 세포치료센터와 유전자분석센터 등을 운영한다고 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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