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표가 이재명 운명 갈랐다… '비명' 최소 29명 반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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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다.
가결 정족수가 148표인 것을 감안할 때 민주당 내에서 최소 29표 가량의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방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만 불참, 총 110명이 가결 표를 던졌을 것으로 보인다.
여당 성향의 무소속 하영제, 황보승희 의원도 가결에 표를 던졌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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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다. 가결 정족수가 148표인 것을 감안할 때 민주당 내에서 최소 29표 가량의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의원 2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표 체포동의안의 표결이 이뤄졌다. 표결 결과는 총 295표 중 가결 149표, 부결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였다.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가결되므로 가결 정족수는 148표였다. 가결 표가 2표만 덜 나왔어도 부결이었던 셈이다.
'가결'을 당론을 정한 국민의힘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까지 출석 시키며 가결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방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만 불참, 총 110명이 가결 표를 던졌을 것으로 보인다. 6석을 가진 정의당 역시 일찍이 '체포동의안 가결' 입장을 밝혀왔다.
여기에 시대전환의 조정훈 의원,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 역시 찬성표를 던졌을 가능성이 높다.
여당 성향의 무소속 하영제, 황보승희 의원도 가결에 표를 던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모두 가결을 던졌다고 가정하면 총 120표의 가결 표가 확보된다.
그렇다면 민주당 내에서 발생한 이탈표는 최소 29표라는 추정치가 나온다.
이 대표는 앞으로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200억원 배임),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800만달러 뇌물)으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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