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과목부터 세계사까지… 초등인강 밀크티 역사 콘텐츠 오픈

천재교육의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밀크티 초등'은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세계사 학습 콘텐츠를 추가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예비 초등부터 고학년까지 전 학년, 전 과목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 로마에 대한 세계사 학습을 서비스하고 있던 밀크티는 중세 유럽의 역사까지 추가 오픈하여 콘텐츠의 질을 높인 것.

최근 오픈한 천재교과서 밀크T초등 '스토리텔링 세계사' 콘텐츠는 주목도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를 통해서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여기에는 중세 유럽 시대 이야기를 총 18강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돼있다.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 역사 만화 형식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후에는 퀴즈도 풀 수 있어 강의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남길 수 있다.

이처럼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초등 세계사 과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풀어서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역사 문제 풀이 코너를 통해 주기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는 학부모 및 학생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천재교과서 밀크T는 스토리텔링 한국사, 교과서 밖 한국사, 디지털 역사 체험 등 초등 역사 공부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초등 세계사, 초등역사 학습에 도움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초등인강 밀크티 초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밀크T 초등은 인강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