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가 후원하는 '브라보비버', 의정부에 3호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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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임팩트재단은 21일 중증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브라보비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업장을 경기 의정부시에 개설했다.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사진)가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설립한 기관이다.
의정부 사업장에 지분 투자한 기업은 매일유업,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라인플러스, KB증권, NH투자증권, 세아제강, 세아특수강, 세아씨엠, 스튜디오리코, 크래프톤, 문피아 등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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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임팩트재단은 21일 중증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브라보비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업장을 경기 의정부시에 개설했다.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사진)가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설립한 기관이다. 네이버 공동 창업자인 김정호 베어베터 공동대표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브라보비버는 베어베터가 기획하고 브라이언임팩트가 후원을 맡은 프로젝트다. 중증 발달장애인 고용을 위해 여러 기업이 지분을 투자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했다. 발달장애인이 만든 제과류, 과일청 등을 지분 투자한 기업에 납품한다. 지난해 대구, 인천에 이어 의정부에도 사업장을 마련했다.
참여한 기업은 지분 투자한 만큼 장애인 고용을 인정받는다. 장애인 고용법에서 규정한 의무를 지키며 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의정부 사업장에 지분 투자한 기업은 매일유업, 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라인플러스, KB증권, NH투자증권, 세아제강, 세아특수강, 세아씨엠, 스튜디오리코, 크래프톤, 문피아 등 12곳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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