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KAIST·포스텍 정기교류전 ‘포카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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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스텍(포항공대)의 정기교류전인 '포카전(POSTECH-KAIST 학생대제전)'이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포카전은 2002년 시작돼 KAIST와 포스텍 학생들 간의 과학경기, 스포츠, e스포츠를 통한 친목 도모와 역량을 발휘하는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매년 9월 두 학교 캠퍼스에서 번갈아가면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 KAIST 본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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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스텍(포항공대)의 정기교류전인 ‘포카전(POSTECH-KAIST 학생대제전)’이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포카전은 2002년 시작돼 KAIST와 포스텍 학생들 간의 과학경기, 스포츠, e스포츠를 통한 친목 도모와 역량을 발휘하는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매년 9월 두 학교 캠퍼스에서 번갈아가면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 KAIST 본원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과학경기로 해킹, 인공지능(AI) 경연대회, 퀴즈 대회가 열리고 스포츠 종목으로는 야구, 축구, 농구, e스포츠가 마련돼 총 7개 종목을 겨룬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20일 ‘2023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희소한 지구의 가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챌린지’를 주제로 2개 부문에 32개팀이 출전했다. 데이터 활용·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지오빅에듀팀이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메타버스 세계에 야외 가상지질학습장을 구축하다’로 대상을 받았다. AI 모형 개발 부문에서는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팀이 ‘석유정의 이상 징후 감시 모형’을 개발해 대상을 받았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출연연 박사 후 연구원 연수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정부출연연구기관 박사 후 연구원의 우수 연수 성과를 공유하고 신진연구자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성과공유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각각 진행됐다. 성과공유에서는 연수성과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발표가 이뤄졌으며 네트워킹에서는 최신 기술동향 토론과 선배와의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대전 ICC호텔에서 ‘국내 섬유강화 세라믹 복합소재(CMC) 산업 도약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CMC는 세라믹 소재에 강화 섬유를 보강해 온도와 충격에 강하도록 만들어진 복합 소재다. 항공우주·에너지·국방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으나 국내 연구는 아직 기초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계, 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현황과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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