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스튜디오 지브리 경영권, NTV에 넘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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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경영권을 일본 민영 방송사 '니혼테레비'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니혼테레비와 스튜디오 지브리는 오늘(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권 이전을 위한 의결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키 감독 등에 의해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작품을 선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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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경영권을 일본 민영 방송사 '니혼테레비'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니혼테레비와 스튜디오 지브리는 오늘(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권 이전을 위한 의결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습니다.
니혼테레비는 스튜디오 지브리 주식 지분 42.3%를 다음 달 6일 자로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키 감독 등에 의해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작품을 선보여왔습니다.
(사진=스튜디오 지브리 홈피 캡처, 연합뉴스)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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