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신, KPGA투어 iM Bank 오픈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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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신(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3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은신은 21일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1위를 차지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고군택과 지난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우승자 김찬우는 3언더파로 공동 11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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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와 홍순상, 이수민, 5언더파로 추격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박은신(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3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은신은 21일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1위를 차지했다.
KPGA 통산 2승을 거둔 박은신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냈다. 박은신은 2번홀과 3번홀, 4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기록하는 샷감을 과시했다.
김민규와 홍순상, 이수민이 5언더파로 공동 2위다. 허인회와 김동민, 최승빈, 차강호, 김성용, 이유석이 4언더파로 공동 5위권을 형성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는 고군택과 지난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우승자 김찬우는 3언더파로 공동 11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 2년 연속 준우승자인 김한별은 2언더파로 공동 21위, 지난해 우승자 문도엽은 1언더파로 공동 39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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