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발달장애인 종사자 일자리 카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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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발달장애인 종사자 일자리 카페 개소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22일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카페를 연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이날 지하 1층에 사내 카페 '카페잇다' 개소식을 갖는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심사를 거쳐 최근 직원을 채용, 3명은 해당 카페에서 바리스타 직업 현장실습생으로 일한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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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발달장애인 종사자 일자리 카페 개소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22일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카페를 연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이날 지하 1층에 사내 카페 ‘카페잇다’ 개소식을 갖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통해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중증발달장애 종사자 5명이 근무하게 된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심사를 거쳐 최근 직원을 채용, 3명은 해당 카페에서 바리스타 직업 현장실습생으로 일한다. 또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판매하는 원두를 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춘천시의 중증장애인 지역연계형 일자리 사업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의 구직장애인 취업 알선 서비스가 이번 카페 종사자 채용·운영으로 이어졌다. 카페 총괄 매니저는 노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채용, ‘춘천지혜의 숲’에서 2명을 추가 파견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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