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 꼭 맞는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이환주 2023. 9. 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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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일 분당 본사에서 정해린 사장과 강북삼성병원 원장 신현철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간 거래(B2B)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결과 건강 관리가 필요한 임직원을 위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이 참여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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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강북삼성병원 협약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왼쪽)과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은 지난 20일 삼성웰스토리 경기 분당 본사에서 B2B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일 분당 본사에서 정해린 사장과 강북삼성병원 원장 신현철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간 거래(B2B)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기업 복지의 일환으로 근로자 건강을 관리하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운영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B2B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업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결과 건강 관리가 필요한 임직원을 위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이 참여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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