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산물 구매전용 상품권 사용처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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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쓸 수 있는 사용처를 확대한다.
창원시는 현재 수산물 전용 상품권이 창원지역 내 전통시장 29곳 내 497개 수산업계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횟집 등 더 많은 수산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신규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마트, 대형병원, 대형마트, 일부 주유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누비전 가맹점 등록 취소 목록은 창원시 홈페이지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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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쓸 수 있는 사용처를 확대한다.
창원시는 현재 수산물 전용 상품권이 창원지역 내 전통시장 29곳 내 497개 수산업계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횟집 등 더 많은 수산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신규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산업계 관련 업체라면 누구나 제로페이 고객센터를 통해서 편리하게 가맹점으로 등록 할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 판매 중인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20억원)은 15% 할인된 금액으로 싱싱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제로페이 어플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앞서,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가맹점은 지난 5월부터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종합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원 이하로 제한했다.
농협하나로마트, 대형병원, 대형마트, 일부 주유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누비전 가맹점 등록 취소 목록은 창원시 홈페이지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2024년에도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지속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라며 "소비 활성화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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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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