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YG 재계약설 속 멤버 의리 과시 '눈길'

김노을 기자 2023. 9.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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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설 속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유일하게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리사, 지수의 경우 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는 별개로 1년 6개월 정도 기간 동안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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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설 속 의리를 과시했다.

로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로제가 공개한 사진은 멤버 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을 재게시한 것으로,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 제니,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그룹 블랙핑크가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블랙핑크 네 멤버는 서로를 부둥켜 안고 끈끈한 의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유일하게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리사, 지수의 경우 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는 별개로 1년 6개월 정도 기간 동안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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