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축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이맹종 전남 영암축협 조합장(오른쪽 세번째부터)과 오세윤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 등이 영암축협의 위더스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이 20일 NH농협손해보험에서 수여하는 위더스 (With-us)상을 수상했다.

이날 위더스상 수여식에는 이맹종 조합장을 비롯해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마케팅부문 부사장, 정상수 마케팅전략부장, 서윤종 일반보험부장, 이재철 전남총국장, 임정빈 NH농협 영암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스(With-us)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축협을 지원하는 상이다.

오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준 영암축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적합하고 꼭 필요한 보험을 추진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비이자 수익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조합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