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밝아지고" 증평군, 지역에너지 절약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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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에너지 절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국비 3억 9800만 원을 확보했다.
증평군은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자금 등 모두 1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지역 내 도심 노후 가로등 2695개를 고효율 LED등으로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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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에너지 절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국비 3억 9800만 원을 확보했다.
증평군은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자금 등 모두 15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지역 내 도심 노후 가로등 2695개를 고효율 LED등으로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에너지 사용량이 60%이상 감소돼 연 2억 640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영 군수는 "보강천, 증평역 등 일원에 추진 예정인 증평군 야관경관 명소화 사업과 병행해 안전하고 밤이 아름다운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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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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