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연휴 '서남권추모공원' 봉안당·자연장 정상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추석 연휴 '서남권추모공원'의 봉안당과 자연장을 휴무없이 정상 운영한다.
시는 연휴 기간 봉안당과 자연장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한다며 화장시설에 대해서만 추석 당일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개인방역을 꼭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소중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추석 연휴 '서남권추모공원'의 봉안당과 자연장을 휴무없이 정상 운영한다.
시는 연휴 기간 봉안당과 자연장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한다며 화장시설에 대해서만 추석 당일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서남권추모공원은 추석 연휴에 방문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주변 벌초를 마치고 안내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시는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설에 환경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주차공간 확보와 교통안내를 위한 안내요원 8명을 배치하는 등 성묘객에게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개인방역을 꼭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소중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