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세계의 중심, 충북미래학교’ 비전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이 21일 '세계의 중심, 충북미래학교' 비전을 선포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세계의 중심, 충북미래학교' 비전을 위한 △다양하고 유연한 학교 △다차원 학생성장 학습지원 △개별 맞춤 미래형 교육과정 △학교 지원 통합 체계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란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21일 ‘세계의 중심, 충북미래학교’ 비전을 선포했다.
충북미래학교는 ‘언제 어디서나 내가 있는 곳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특별한 학교’, ‘맞춤 성장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을 한 명 한 명 빛나게 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세계의 중심, 충북미래학교’ 비전을 위한 △다양하고 유연한 학교 △다차원 학생성장 학습지원 △개별 맞춤 미래형 교육과정 △학교 지원 통합 체계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란 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비전 선포 퍼포먼스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 대표가 참여했다.
충북미래학교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이날 ‘새로운 학교 10년, 충북교육 100년을 상상하라’는 슬로건으로 비전을 발표한 윤 교육감은 “충북미래학교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고민하며 채워나갈 것”이라며 “개별 맞춤 교육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진웅, '尹 탄핵 집회'서 소신 발언…"비상계엄은 극악무도·패악질"
- "서울 공원서 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과태료 최대 100만 원
- 1151회 로또 당첨번호 '2·3·9·15·27·29'…보너스 '8'
- 어묵 국물도 따로 돈 받네…"1컵당 100원·포장은 500원"
- "순간 눈을 의심"…왕복 4차선 한복판에 주차된 킥보드
- "'오징어 게임'에 아주 질렸다"…황동혁 감독 美인터뷰서 깜짝 발언
- '尹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성품…돌아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내란공범' 현수막 허용한 선관위…'이재명 안돼'는 불허
- 홍준표 "명태균 따위에 놀아나지 않아…윤 측에 붙어 조작질"
- "완전 미쳤어요"…조국혁신당, 계엄 당일 긴박했던 단톡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