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디스플레이의 날] 국무총리표창 - 박권식 LG디스플레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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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식 상무는 산화물(Oxide) 박막트랜지스터(TFT)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55형 유기발광다디오드(OLED) TV 제품을 양산하는 등 대형 OLED 시장을 선점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박 상무는 또 액정표시장치(LCD) 핵심구동 기술, 세계 최초로 산화물을 적용한 LCD와 소형·대형 OLED 개발의 주역으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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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식 상무는 산화물(Oxide) 박막트랜지스터(TFT)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55형 유기발광다디오드(OLED) TV 제품을 양산하는 등 대형 OLED 시장을 선점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신기술 적용 제품군을 정보기술(IT)과 모바일로 확대하는 역할을 했다.
박 상무는 또 액정표시장치(LCD) 핵심구동 기술, 세계 최초로 산화물을 적용한 LCD와 소형·대형 OLED 개발의 주역으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연구개발(R&D) 팹 책임자로 활동했다. 지속적인 인프라 확대를 통해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들과 함께 신기술 연구개발을 다수 진행했다. 기술협력을 통해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이전도 수행했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매출액의 약 5%를 R&D 비용으로 사용하고, R&D 팹 인프라에 매년 약 38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2012년부터 총 4건의 국책과제를 책임자 및 수요기업으로 완료해 소재 23건, 전자 7건, 국제공동 3건, 탄소중립 2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건 등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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