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마약 사범...퇴치 총력전 [영상]

한소범 입력 2023. 9.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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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적발된 국내 마약 사범이 1만8,39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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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알파] 마약 하지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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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지난해 적발된 국내 마약 사범이 1만8,39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 3월부터 5개월간 붙잡힌 마약 사범도 1만316명에 달한다. 특히 10대가 전년 동기 3배나 증가해 심각한 청소년 마약 남용 실태가 재확인됐다. 정부가 최근 마약 수사 전담인력 840명으로 구성된 범정부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출범하며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식약처도 내년도 마약 안전관리 예산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마약 퇴치 총력전에 나섰다.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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