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마약 사범...퇴치 총력전 [영상]
한소범 입력 2023. 9.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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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적발된 국내 마약 사범이 1만8,39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 3월부터 5개월간 붙잡힌 마약 사범도 1만316명에 달한다. 특히 10대가 전년 동기 3배나 증가해 심각한 청소년 마약 남용 실태가 재확인됐다. 정부가 최근 마약 수사 전담인력 840명으로 구성된 범정부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출범하며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식약처도 내년도 마약 안전관리 예산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마약 퇴치 총력전에 나섰다.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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