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설렘·열정 담았다…판타지 보이즈, 새로운 내일을 기대해 [MK★컴백]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9.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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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판타지 보이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틀르 통해 데뷔 앨범 'NEW TOMORROW'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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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판타지 보이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틀르 통해 데뷔 앨범 ‘NEW TOMORROW’를 발매했다.

MBC가 네이버, 펑키스튜디오와 합작하여 런칭한 글로벌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로 데뷔한 FANTASY BOYS는 첫 미니앨범 ‘NEW TOMORROW’를 통해 반짝이는 미래를 향한 소년의 설렘과 앞으로의 과정을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판타지보이즈는 “새로운 내일인 만큼 11가지의 소년이 11가지 색깔로 새로운 내일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은 신나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판타지보이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New Tomorrow’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찬란한 순간을 맞이한 기쁨과 앞으로 함께 그려 나갈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설렘을 노래한다.

이에 대해서는 “중독성 강하고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청량한 곡이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새로움’이다. ‘신선함’이다. 새로운 내일을 선물해줄 것”이라며 “여행갈 때나 놀러 갈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판타지보이즈는 남다른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자랑한다. 블록버스터급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에 대해 “지구에 불시착한 11명의 소년이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가 저희를 통해 내일을 향한 설렘, 즉 꿈을 갖게 된다. 판타지보이즈가 여러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21일 데뷔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판타지보이즈는 데뷔 전부터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던 유준원이 빠지면서 데뷔 시동을 거는데 차질이 일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 준비하기 위해서 11명 모두 방송이니까 경쟁이 아니라 하나의 팀으로 모이게 됐으니까 연습하는 과정에서도 서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의논하면서 연습을 했다. 연습하는 기간이 많아질수록 서로 유대감도 돈독해졌다. 데뷔 앨범을 잘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판타지 보이즈의 데뷔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라인업도 화려하다. 소녀시대, 트와이스, 엑소, NCT 태용 등과 함께 작업한 션 마이클 알렉산더는 물론, NCT 127, 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존 마스 등 화려한 프로듀서들이 함께했다.

판타지보이즈는 “저희 장점 중 하나가 다국적 멤버들이다. 특색을 살려서 전세계 있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멋있는 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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