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음성명작 전시관 개장 등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1일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장에 음성명작전시관을 개장했다.

음성명작전시관은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명품작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이날 개막해 24일까지 나흘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음성 농부의 선물, the 명작’을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장 명품장터에서는 고추·인삼·과수·축산물 등 다양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구매 농산물을 쉽게 가져가도록 인삼 세척(무료)와 고추방앗간(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산물 무료 택배도 지원한다.

◇음성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충북 음성군은 목재문화 이해를 위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 홍보와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재문화 체험은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해 21일부터 24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리는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다음 달 12~15일 펼쳐지는 설성문화제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백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소액의 체험비와 재료비를 지불하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음성군, 서경덕 교수 초청 북토크 콘서트

충북 음성군과 음성문화원은 다음 달 13일 오후 3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초청해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북토크 콘서트를 연다.

설성문화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북토크 콘서트는 클래식 기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 알리기로 진행된다.

방청 신청은 음성군평생학습관 누리집과 전화(043-871-3401·4922)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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