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시설물 정밀진단·성능평가 협력사 간담회 개최

김종서 기자 2023. 9. 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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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를 수행하는 22개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철도공단이 교량·터널·궤도·건축 등 모든 국가철도시설물의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 시행주체가 돼 시행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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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개최한 철도 정밀진단·성능평가 협력사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를 수행하는 22개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철도공단이 교량·터널·궤도·건축 등 모든 국가철도시설물의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 시행주체가 돼 시행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단은 협력사로부터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 과업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시설물 평가기준 등 개선 사항은 향후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최영환 공단 시설본부장 직무대리는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철도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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