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설태] 조정훈, ‘與와 동행’ 서약···상식 궤도 이탈 아닌가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의원은 "능력과 경험 있는 정당이 혁신하는 모습을 통해 위기를 넘기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습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던 조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비례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제명 절차를 밟아 시대전환에 복당했습니다.
"정치에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는 얘기가 있지만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위성 정당 간판으로 당선됐던 의원을 영입하는 것은 원칙과 상식에서 너무 벗어난 것 아닌가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1일 국민의힘과 동행 서약식을 갖고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연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조 의원은 “능력과 경험 있는 정당이 혁신하는 모습을 통해 위기를 넘기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습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던 조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비례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제명 절차를 밟아 시대전환에 복당했습니다. “정치에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는 얘기가 있지만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위성 정당 간판으로 당선됐던 의원을 영입하는 것은 원칙과 상식에서 너무 벗어난 것 아닌가요.
▲여야의 쟁점 법안으로 파업 조장 우려가 있는 ‘노란봉투법’이 2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강행 처리를 추진했지만 김진표 국회의장이 상정을 미루면서 무산됐다고 합니다. 민주당 환경노동위원들은 김 의장을 찾아가 상정 거부에 대해 항의했다고 하는데요.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말고 이참에 아예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논설위원실 opini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여행 다녀왔을 뿐인데…고열에 밤새 설사하다 입원까지 대체 무슨일?
- '어이가 없네'…만원짜리 돈다발 맞은 유아인, 무슨 사연?
-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 광고모델 '광동 비타500' 판매 중단 무슨일?
- 10년 전 '베프'에 축의금 50만원 냈는데…결혼식 알렸더니 '안읽씹'
- '여자는 군대 안 가 때리고 성폭행 시도'…의왕 돌려차기男 '심신미약' 주장
- 또 은둔형 외톨이가 성범죄…산책女 목덜미 잡고 숲으로 끌고가 성폭행 시도 40대 남성 '제 정신
- '아버지 트럼프 죽었다, 내가 출마' 가짜뉴스 수십만명이 읽었다
- '일본산 해산물은 일본이 다 먹어야'…일본산 수산물 70% 감소한 '이 나라'
- 열흘간 7kg 빠지더니 한 달 만에 숨진 베트남 10대 소녀 걸린 '유비저' 뭐기에?
- '임영웅 콘서트로 효도하려다 망했다'…티켓 사기 피해자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