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니 “구독자 80만 달성 비결? MZ다운 숏폼 올려야”(나는장근석)

(나는 장근석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델 박제니가 구독자 80만 명을 넘긴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배우 장근석은 자신의 채널 ‘나는 장근석’에 최근 개최한 팬사인회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근석은 궂은 날씨에도 팬사인회를 개최했지만, 팬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자 구독자 10만 명 축하 떡을 지인들에게 돌렸다.

모델 박제니를 만난 장근석은 “제가 항상 구독하고 보고 있다”라며 “구독자 수가 무려 80만 명 이상이더라”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장근석은 “저는 선배님한테 궁금한 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80만이 넘는 구독자를 가질 수 있냐?”라고 질문했다. 박제니는 “80만 달성 비법은 숏폼이 가장 큰 영향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답했다.

박제니는 “일단 오늘 학교 오셨으니까 릴스 같이 찍는 게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장근석은 “아 릴스? 이렇게 치고 들어오는 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제니가 익살스러운 릴스 동작을 알려주자 장근석은 “요즘 MZ들은 이러고 놀아?”라고 실소를 터뜨리며 현타가 온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장근석은 “이거 되게 얄밉게 해야 하네”라고 말하자 박제니는 “맞다. 그게 완전 킬포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사진=‘나는 장근석’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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