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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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오는 22일 부산시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한다.
예결특위가 심사할 교육청 추경안 규모는 당초 예산 5조 7513억원보다 924억원(1.6%) 증가한 5조 8437억원이다.
예결특위는 공공요금 지원사항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관련 사업예산의 추가 편성 내역을 엄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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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요불급 예산 과감히 삭감
예결특위가 심사할 교육청 추경안 규모는 당초 예산 5조 7513억원보다 924억원(1.6%) 증가한 5조 8437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2022회계연도 순 세계잉여금 차액분과 특별교부금 등이 세입에 반영됐다.
또한 세출은 다목적강당 보수 등 학교시설 환경개선,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등 학교급식 환경개선,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학교 운영비 지원과 교권 보호, 피해 회복 등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제출됐다.
예결특위는 공공요금 지원사항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관련 사업예산의 추가 편성 내역을 엄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정채숙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교원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여건 개선과 학교 운영 안정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경예산은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로 한정해 엄정하게 편성돼야 한다”며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소모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추경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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