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식지 않는 인기..스타랭킹 女 배우 2위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1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2021.11.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세영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26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3만 9182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윤아가 4만 7246표로 1위에 등극했고, 이세영에 이어 3248표의 박은빈이 3위에 올랐다. 김지은(1069표), 김세정(318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세영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